2024.04.28 (일)
'재해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소규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지도·관리해 현장의 위험 요인들을 파악하고 선제 대응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BPA 직원들이 북항재개발사업 친수공원 현장에서 자갈포설 공정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김석정 기자 점검 대상 현장은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경공사 유지관리공사 등 총 4개 현장이다...
부산시는 지역 주도 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의 종합계획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수립한 것으로, 시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된다. 시는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천8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6퍼센트(%)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선8기 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했고, 고용률 66퍼센트(%) 달성 외에도 청년고...
부산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협업해 오늘(1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적용대상 확대(50인 이상 → 5인 이상)에 따라 소규모사업장 사업주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소규모사업장 사업주 가운데 시내 점유율이 높은 업종인 서비스업 4대 업종(운수・창고・통신업, 도・소매,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사업주 650여 명...
부산시는 28일온천천 하류부 3.79킬로미터(km)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환경부에 온천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신청함에 따른 것으로, 환경부의 승격 결정에 따라 온천천 하류부는 2024년 2월초 고시를 통해 국가하천이 된다. 온천천은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정수장부터 동래구 수영강 합류점까지 총연장 13.24키로미터(㎞)의 부산 대표 도심하천이다. 이번에 국가하천으로의 승격이 결정된 구간은 하류부인 동래구 부전교회(온천2호교인도교)부터 수영강 합류점까지 3.79키로미터(㎞) 구간이다. 당초...
부산항만공사(이하 BPA)가 2024년 총 예산을 올해보다 1,219억원(8.9%) 늘어난 1조4천95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BPA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사업으로 미래항만 패러다임 선도, 항만부가가치 극대화, 항만산업 생태계 육성 및 효율·성과중심의 기관운영 혁신을 4대 목표로 삼아 2024년도 주요 사업비를 확대 편성했다. 반면,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맞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기관 운영 관련 소모성 비용 및 기타 사업은 긴축 편성했다. 지출 예산을 주요사업 부문별로 보면 ▲스마트항만 인프라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환경 특성상 장시간 옥외근무로 인해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현장근로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북항과 감천항 대상 특별 안전점검을 7월 26일 ~ 27일 양일간 실시했다.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현장근로자들 안전확보를 위하여 북항과 감천항 대상 특별 안전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BPA의 안전·보안분야 실무자들이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특별점검 과정에서는 폭염 대비 항만 내 휴게공간, 폭염 대피소, 작업 간 유해요인을 중점적으로 점...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4일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연안여객터미널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의무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이행사항,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재해 발생시 관계 법령상 의무 이행사항 등의 준수 여부를 전반적으로 확인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개선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마련하게 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
부산시는 오늘(14일)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점검회의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5월 2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ZERO)’를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종합대책」을 수립·발표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비 점검회의’ 개최… 박형준 시장 주재, 부산시 전 실·국, 16개 구·군, 경찰·소방·기상청 등 재난 유관기관 모두 참석(사진:부...
부산시는 인명피해 우려가 있던 침수위험 지역인 동래구 온천동 755-7번지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천2지구’는 지난 2014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동래 롯데백화점 일원의 상가 및 주택 920세대가 침수되어 약 25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부산광역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0년 4월부터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저류용량 V=4,715㎥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31일 부산항 국제전시센터(BPEX) 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31일 부산항 국제전시센터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건설현장 관계자대상 안전사고예방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부산항만공사) 간담회에는 북항 마리나와 지하주차장 건립 등의 공사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현장소장, 안전담당자, BPA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건설현장 내 재해 ...